티스토리 블로그1 블로그 개설 초등학생 때 처음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 당시 많이들 인터넷소설을 읽었고 나도 한참 빠져있었다 읽은 소설의 등장인물들과 간략한 후기를 수첩에 적어놓고 적어놓은 것을 토대로 열심히 흑역사를 생성 블로그에 올렸다 읽을 것만 올린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 시간도 많이 쏟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렇게 정성을 쏟았나 모르겠다 아무래도 난 점점 게을러지는 듯 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내가 읽었던 소설들이라 취향 반영 100프로 굉장한 tmi지만 난 해피엔딩 + 여주가 세상에서 제일 쎈 막 1000대 1로 싸워도 이기는 말도 안되는 소설을 좋아했다 아 그리고 고구마 구간을 굉장히 싫어해서 악녀가 없는 소설을 선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꾸준히 올리다 보니 방문자수도 많아졌는데.. 2021. 2. 6. 이전 1 다음